노리미트 비판을 다시 생각한다: 타이완에서 온 목소리
大家好,Hi everyone,모두들에게 저는 타이완의 B입니다. 2017년, 저는 노리미트 서울에 참여했고, “성노동도 노동이다"라는 이벤트를 주최했습니다. 노리미트 서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논쟁에 대해 호스트 걸로서의 제 생각과 느낌을 말하기 위한 만화책을 만들었구요. 만화에 담긴 제 목소리가, 당시의 충돌을 멈출수 있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2년이 지났고, 제 노력은 실패했습니다. 충돌은 계속되고 있고, 이 충돌에서 여러 수준으로 상처받은 사람들은 서로 소통하지 못하고, 상처와 트라우마는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영화제에서 D에게서 일어난 일과 그에 대한 노리미트를 비판하는 그룹의 답변에 대해 들었을때, 저는 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동시에 저는 대만에 살고, 그래서 한국어/일본어를 읽지 못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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